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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새로운 기대작입니다. 바로 이 드라마에 다비드 자맹(David Jamin)의 작품이 출연했습니다. 박지은 작가는 지난해 '더 현대'에서 열린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 전시회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Séverine au bougainvillier'를 원했다고 하는데 '눈물의 여왕'이 부부의 사랑을 그려낸 드라마이기 때문에 프로듀서가 이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고, 바로 이 작품에서 아내 세버린을 향한 다비드 자맹(David Jamin) 작가의 깊은 사랑이 돋보인다고 느껴 이번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위트와 감성으로 엮어 일상의 본질을 담아낸 이혜수 작가의 매혹적인 작품을 만나보세요. 번아웃을 해결하는 그녀의 창작물은 공감과 위안을 제공합니다. '비아 포스터'는 뛰어난 작품 10개를 선정해 쉽게 감상하고 인테리어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엮었습니다. 스토리텔링과 디자인의 완벽한 융합에 빠져 각 걸작에서 영감과 평온함을 찾아보세요.